[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꽃시장에서 먹거리 쇼핑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최윤정, 연출 강성아)에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꽃시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각 지역의 맛집과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어 이제는 식물까지 점령한 ‘영자 미식회’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는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평소 꽃을 가꾸는 취미를 발휘, 다양한 종류의 화분을 직접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이영자는 바자회에 함께 동참하기로 한 매니저와 화초를 사기 위해 꽃시장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꽃에 취해 기분이 좋아진 이영자는 차 안을 꽉꽉 채울 정도로 엄청난 양의 화초를 사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영자는 바질 등 식용으로 재배하는 허브를 산 뒤, “바질이 진짜 맛있거든~”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매니저에게 시식을 권했다고 전
어느새 꽃시장에서도 먹거리 쇼핑을 하고 있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은 2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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