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사망 소식에 누리꾼 “EDM 거장이..” 애도 물결

↑ 아비치 사망 사진=아비치 페이스북

아비치가 사망했다. 아비치가 오만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영국 BBC방송 등은 20일(현지시간) 아비치(본명 팀 버글링)가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아비치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아비치 홍보 담담자의 추가 성명은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스웨덴 출신의 DJ인 아비치는 ‘웨이크 미 업!’ ‘더 데이브’ ‘유 메이크 미’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DJ로서는 드물게 세계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비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좋은 곳으로 가세요” “정말 좋아하는 분이였는데...너무 슬프네요” “이제 그의 신곡을 못 듣는다니” “헐... EDM 거장이 28세에” 라며 슬퍼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