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 완전체로 '프듀48'에 뜬다.
한 매체는 22일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 오늘(22일) 진행되는 Mnet '프로듀스48' 촬영에 임한다고 보도했다.
두 그룹은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데뷔해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로 이번 시즌에 임하는 연습생들을 만나 조언을 건네고 힘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라고.
특히 아이오아이는, 2016년말 해산 후 첫 완전체의 공식 일정이다. 약 1년 반 만에 재화하는 이들의 모습은 '프듀48'을 통해 담길 예정인 것.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데뷔 후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6월 스페셜 앨범 발매 및 고척돔을 시작으로 한 월드투어를 앞두고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한편, '프듀48'은
프로그램은 한일 합작 걸그룹을 론칭하는 포맷으로, 한국 연습생과 일본 AKB48 연습생들이 함께 서바이벌을 펼쳐나간다. 6월 첫 방송 예정.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