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인맥’ 김민교가 대학 동기인 배우 라미란의 학창 시절 남달랐던 모습을 공개한다.
이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언급한 것.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대학 동기 중 라미란 씨의 예전 모습은 어땠냐?”고 질문하자, 김민교는 “지금은 되게 활발하고, 외향적으로 보이는데 의외로 학교 다닐 때는 학구파 친구였다”고 대답해 100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충현이 “라미란씨가요?”라고 못 미더워하자 김민교는 “조용했지만 농담은 조근, 조근하게 잘 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대답해 범상치 않았던 학창시절을 상상하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작곡
과연 김민교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김민교가 도전한 KBS2 ‘1 대 100’은 24일, 화요일 밤 오후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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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1대 100'[ⓒ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