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전 장관 남북정상회담 언급 사진=썰전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남북정상회담 D-1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시민은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낙관하거나 진행 상황을 자랑한 적이 없다. 매우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준은 “남북정상회담을 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알맹이다. 개인적으로도 기대를 많이 갖고 있다. 북한이 실제로 변했을 가능성을 50% 정도로 본다”라고 답했다.
참여정부 당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종석 전 장관은 “회담이 많은 시간과
이어 “여론 조사 결과를 보니 평화협정 지지가 약 80%더라. 전쟁이 중단됐지만 종시가 아니기 때문에 그 애기만 하면 빨갱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