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악수 장면이 34%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역사적인 순간에 시청자들이 온 마음을 다해 함께 응원했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30분 지상파 3사, 종편 4사를 포함해 보도채널 2사에서 생중계한 남북 정상회담 특집 방송이 34.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대비 16.65% 상승한 시청률이다.(서울 수도권 700
채널별로는 KBS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8.48%를 기록해 7.53%를 올린 MBC보다 높았다. 뒤를 이어 SBS 4.92%, JTBC 7.82%, TV조선 2.37%, MBN 1.23%, 채널A 0.17% 순이었다. 보도채널로는 연합뉴스TV 0.09%, YTN 1.45% 순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