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인석이 몸짱으로 파격 변신해 머슬매니아 대회에 출전한다.
김인석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모델 부문에 나선다.
그의 데뷔 무대는 두 번째 날인 28일. 그는 아내 안젤라 박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에 힘 입어 대회를 준비했고 마침내 몸짱으로 거듭나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무려 10% 이상 체지방으로 줄였으며 탄탄한 근육으로 중무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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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의 부인 안젤라 박 역시 출산 2년 만에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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