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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오늘(27일) 저녁 열리는 남북정상 환영만찬 참석 소감을 전했다.
윤도현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이 만발하는 한반도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불가리아에서 급 한국에 왔습니다! 역사적인 정상회담 만찬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도현은 해외에서 tvN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을 촬영하던 도중 불가리아에서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도현은 "이타카로가는길에 홀로 남겨 두고 온 현우가 걱정입니다. 사고치지말기! 만찬 후에 바로 그리스로 갈테니 기다려라 현무룩 하지말고"라고 덧붙였다.
윤도현은 지난 1일과 3일 평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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