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 내한하는 ‘데드풀2’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흥행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페이크 서류 한 장을 올렸다. 2014년에 작성된 것처럼 꾸민 이 서류에서 ‘어벤져스’에 가입하고 싶다는 데드풀의 희망사항에 토니 스타크가 거절하며 “프로페서 X에게 가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2014년은 20세기폭스가 ‘데드풀’(2016)을 만들기 전. 그는 해당 서류와 함께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너희들은 그렇지 않아 기쁘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전 세계에서 6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는 것은 물론 현재 국내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끌며 500만 관객 동원을 앞두고 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5월 1일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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