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류필립 사진=살림남2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이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의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그는 프라이드치킨, 등갈비 등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었다.
류필립은 약속 시간이 다가오자 미나의 지인들을 마주할 생각해 불안해했다. 그는 “나이도 있고 어르신이다 보니 어렵다. 걱정이 많이 된다”고
이날 집들이 첫 손님으로 가수 조관우가 등장했다. 류필립은 대선배의 등장에 “미나 씨보다 나이가 더 많은 지인이라 저한테는 더 어렵게 느껴졌다”며 안절부절 못했다.
이어 룰라의 김지현과 스페이스A의 박재구가 집들이 손님으로 찾아왔고, 류필립은 이들을 보며 90도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