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음원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크러쉬는 지난 3일 오후 6시 발매된 신곡 '잊을만하면'으로 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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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내 편이 돼줘'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한 크러쉬의 신곡이다. 외로운 밤,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헤어진 상대를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트렌디함과 복고 감성이 공존하는 독특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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