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 1, 2위의 만남"...정해인X설경구, 백상 빛낸 블랙&화이트룩

↑ 정해인,설경구.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정해인과 2위를 기록한 설경구가 인증샷을 찍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정해인, 밥 잘 사주는 멋진 형님 설경구. 인기상 1위와 2위의 주인공. 각축전 수상 축하, 눈호강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턱시도를 입은 정해인과 하얀 턱시도를 입은 설경구가 엄지를 들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3일 열린 '2018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 부문 남자배우 인기상 투표에서 나란히 1위,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정해인은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 중이며 설경구는 올해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우상’ 등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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