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올리브콘'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올리브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라이프스타일본부 신종수 본부장, 라이프스타일사업국 김형욱 국장, 배우 이기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인플루언서 소프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연은 "'올리브콘'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저는 일반인이나 다름 없다. 셀럽이라고 해도 사생활적인 부분을 공개할 겨를이 없다. 그런 부분이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솔로 라이프를
한혜연은 "혼자 산지 3년이 됐다"고 덧붙였다.'올리브콘'은 올리브가 선보이는 식문화 트렌드 쇼핑 컨벤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트렌드와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국내유일의 컨벤션이다.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강남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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