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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황승언(30)이 일반인과 열애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황승언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진 속 주인공과 교제 중인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하니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황승언이 올해 초부터 2살 연상의 유명 입시학원 원장과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황승언과 남자 친구는 지난해 9월 뮤지 ‘걔 소리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다.
황승언은 2009년 신재 ‘가슴이 아파요’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최근 MBC 드라마 ‘시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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