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슈] 이시언, ‘나 혼자 산다’ 바가지 논란에 “오해 말아주세요” 해명

↑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물곰탕 바가지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물곰탕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이시언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시언은 포항에서 먹은 물곰탕 완전 맛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배 시간 때문에 급하게 먹어서 아쉬웠지만, 사장님이 주문 잘못 받아서 죄송하다고 했다”며 “돈을 안 받겠다고 하는 걸 드려야된다고 했더니 3만 원 만 받으셨다”고 설명했다.

또 이시언은 “잘 먹었으니 절대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울릉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각에 물곰탕 가게를 찾았다. 하지만 식당 측에서 세 사람의 주문을 5인분으로 착각했다.

방송이 끝난 후 일부 시청자는 식당 측에서 바가지를 씌운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가장 빨리 나온 메뉴로 비싼 물곰탕을 추천한 것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시언은 논란이 불거지자 직접 SNS를 통해 해명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