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임하룡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윤정수가 재치를 발휘하며 임하룡의 4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과 윤정수는 직접 꽃다발로 변신하며, 개그맨들의 재치를 뽐냈다. 이를 본 임하룡은 “박수홍이 많이 달라졌다
이에 박수홍은 “아이디어 짜서 축하해 드리고 싶었다”라며 선배 임하룡의 데뷔 40주년을 몸소 축하했다.
이를 들은 임하룡은 “꽃이 40개라고 생각하면 돼”라면서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VCR로 이 장면을 본 임원희는 “정성이 어디냐 저게”라며 감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