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눈빛"... 워너원 황민현·하성운·이대휘, 성숙한 개인 티저 공개

↑ 워너원 황민현, 하성운, 이대휘. 사진| 워너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워너원이 황민현, 하성운, 이대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8일 워너원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황민현과 하성운, 이대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에서 세 사람은 차분하면서도 깊은 눈빛을 보내고 있다.
황민현은 앞서 7일 공개된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의 ‘흑발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투표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주인공답게 부드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하성운은 큰 눈으로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고 있을 때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하성운은 소년에서 성인으로 완벽 변신한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이대휘 역시 '사랑둥휘' 막내 모습에서 탈피해 어느때보다 성숙해 보인다. 특히 염색한 흑발 염색 머리도 멋지게 소화했다.
한편,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워너원은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특별 평성된 90분을 넘치는 매력으로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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