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 패키지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화면 캡처 |
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출연자들이 자신소개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9호는 “저는 92년생이다. 키가 커서 나이가 많은 줄 알았겠지만, 92년생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무용 컴퍼니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
또 109호는 “어렸을 때부터 발레로 시작했다. 그 이후론 한국무용을 전공해서 선화예중 선화예고 한예종까지 거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109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말하면 남자 분들이 기분 나쁘실 수 있겠지만, 진짜 눈이 낮다”고 말했다.
이어 109호에게 질문이 쏟아져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