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서동주. 사진|서동주 SNS |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엄마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애틋한 모녀지간도 주목받고 있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다시 곧 볼 수 있을테니 헤어짐은 아픈게 아니어야 한다는데 저는 그래도 너무 슬프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정희와 서동주는 똑 닮은 붕어빵 모녀. 환한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은 애틋한 모녀지간임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근황을 전하며,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사람이 좋다` 서동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당시 서동주는 엄마에 대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 같다. 엄마가 그동안은 누군가의 아내로 살았고, 또 저희의 엄마로 살았다면 이제는 서정희로"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엄마가 많이 달라졌다. 엄청 깔끔했는데 살림을 내려놨다"며 “그
한편, 서정희는 2014년 5월 서세원의 폭행 사건이 터진 이후 여섯 번의 공판 끝에 지난해 8월 서세원과의 32년 결혼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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