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이 멤버 이효리가 살고 있는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0일) 한 매체는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이효리가 살고 있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성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핑클의 완전체 여행은 방송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 '효리네 민박'은 이미 촬영르 마쳤기 때문에 이와 별개로 사적인 여행
1998년 5월 12일 데뷔한 핑클은 20주년인 올해에도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옥주현 콘서트에 이효리와 성유리가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으며, 최근 '효리네 민박'에서도 이효리의 갑작스런 '블루레인' 요청에도 흔쾌히 전화통화로 노래를 불러주는 옥주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