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26)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21) 이미 법적 부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투데이에 “최민환과 율희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앞서 9일 최민환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날짜와 율희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최민환은 “저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식은 아내가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11월 율희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살겠다는 뜻을 밝히며 라붐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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