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후애’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랑후애’(감독 어일선,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주완 분량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320만원 추징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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