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가 변호사 장천과 열애설이 터진 하루 뒤 근황을 알렸다.
큐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집순이의 취미는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큐리는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한 손을 높이 들어 V를 그리며 기분 좋은 모습이다.
하루 전인 10일 큐리와 채널A 썸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1'에 나와 유명해진 장천 변호사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큐리는 지난해 9월 장천 변호사와 첫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한편, 큐리가 속한 걸그룹 티아라는 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뒤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큐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