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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첫방] 이준기의 하드캐리,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

기사입력 2018-05-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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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무법변호사’가 첫 방송부터 사이다 전개와 배우들의 하드캐리로 묵직한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에서는 조폭 변호사 봉상필(이준기 분)가 기성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상필은 자신을 키워준 조폭 회장인 외삼촌(안내상 분)에게 "기성에 변호사 사무실을 내겠다"고 알렸다.
봉상필은 기성에 있는 사채 사무소를 찾았다. 그곳에는 ’변호사 봉상필’이라고 새겨진 책상이 있었다. 과거 봉상필은 엄마인 변호사 최진애(신은정 분)와 함께 기상에 살았다. 사채 사무소는 과거 엄마 최진애의 변호사 사무실이었다.
봉상필은 자신의 이름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최진애는 아들 봉상필에게 "변호사는 오로지 법정에서 법으로 싸우는 사람"이라고 가르쳤고 "여기 기성에는 다시는 돌아오면 안 된다. 기성 사람 어떤 누구도 믿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변호사 하재이(서예지 분)는 가정폭력을 겪다 남편을 죽인 의뢰인을 변호하다 판사에게 주먹을 날려 변호사 자격 정지 6개월을 처분받고 고향인 기성으로 내려왔다.
하재이는 기성의 마더 테레사라고 불리는 차문숙(이혜영 분) 판사의 재판에 참관했다. 차문숙은 사고를 치고 돌아온 하재이를 응원했다.
하재이의 아버지는 사채를 썼고, 봉상필의 부하들이 하재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진관을 찾아와 빚을 갚으라고 독촉했다. 하재이는 봉상필을 찾아와 그에게 주먹을 날렸다. 하재이는 경찰소 유치장에 갇혔고, 봉상필은 그에게 자신의 사무장이 되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 봉상필의 과거가 공개됐다. 봉상필의 어머니 최진애 변호사는 안오주(최민수 분)의 칼에 찔렸고 결국 그 일행에게 죽임을 당했다. 봉상필은 우여곡절 끝에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 외삼촌에게 찾아갔다.
한편 하재이는 봉상필의 사무장이 되기로 결심했다. 봉상필은 기성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무법변호사’는 첫방송부터 무거우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흘러갔다. 조폭에게 키워진 변호사, 변호사가 법을 이기면서 복수를 하려고 한다는 소재는 흥미진진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이준기의 열연이 빛났다. 변호사로서 법에 밝으며 논리적인 연기 역시 대단했지만, 역시 이준기의 액션 연기는 빼놓을 수 없는 주요 포인트였다. 그간 수많은 액션 연기를 하며 다져진 이준기의 연기는 ’무법변호사’에서 더욱 빛났다.
여기에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는 출연 부분이 많지 않았지만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의 연기를 더욱 빛나게 한 연출은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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