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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김태우, 밀도 있는 내면 연기 통했다

기사입력 2018-05-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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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마더 김태우 사진=시크릿마더 첫방 캡처
↑ 시크릿마더 김태우 사진=시크릿마더 첫방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시크릿 마더’에서 김태우의 내면연기가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12일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특히, 극 중 경찰대학 수석 졸업을 시작으로 경찰이 된 이후에는 승진 때마다 ‘최연소’ 타이틀을 경신 중인 엘리트 경찰 한재열 역을 맡은 김태우의 감정 연기가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들 민준(김예준 분)의 교육을 위해 자신이 하던 일까지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전향, 자신의 모든 걸 쏟아 부으며 혼자 짐을 짊어지고 있는 아내 윤진(송윤아 분)을 안타까이 여기는 재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쓰럽게 만들었다.

이어 현재의 가족사진에는 없지만 과거의 가족사진에는 함께한 여자아이의 모습이 담긴 액자를 조심스럽게 꺼내든 재열의 표정에선 알 수 없는 미묘한 아픔이 느껴지면서 작은 떨림이지만 그의 탄탄한 연기내공을 엿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4회 엔딩에 다다를 즈음엔, 은영(김소연 분)과의 대화를 뒤로 하고 출발하는 차 안에서 그녀를 백미러를 통해 흘긋 바라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두 사람 사이에 흐르게 될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태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그 동안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증한 연기 내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드라마를 보는 재미와 함께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입시대리모 리사 김의 등장으로 평화롭게만 보였던 가족의 일상에 그리고 윤진과의 관계 속 균열이 조금씩 생길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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