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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효리네 민박` 영업종료, 윤아를 위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특별한 선물

기사입력 2018-05-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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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이상순 이효리가 윤아를 위해 준비한 뮤직비디오를 보고 윤아는 눈물을 흘렸다.
1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영업 마지막날의 모습이 나왔다.
이효리와 윤아는 바이커 팀과 라이딩에 나섰다. 전날부터 바이커팀에게 "라이딩 우리도 할수 있느냐"고 물었던 이효리는 소원을 성취했다. 해안도로를 따라 질주하던 네 사람은 등대를 발견하고 휴식을 가졌다. 이효리와 윤아는 “영화 그래비티 같다”며 즉흥 무중력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같이간 바이커 팀에게 "우리 돌아이같지"라고 물으며 웃었다.
등대에서 웃으며 떠들던 이효리는 윤아에게 "이제 내일이면 끝이다. 언니한테 못 한 얘기 없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너무 형식적으로 들리지 않을까 싶어 말을 못 하게 되는데, 그냥 이렇게 먼저 편하게 대해주시고 진짜 선배 언니가 아니라 진짜 친한 아는 동네 언니처럼 대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아는 "이런 말 너무 많이 하면.."이라고 말을 흐렸고, 이효리는 "이런 말은 많이 할수록 좋은 거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 온 이효리는 새로운 비빔국수를 선보였다. 윤아와 함께 캔 쑥을 막걸리와 함께 갈아낸 뒤 쌀가루, 소금, 설탕을 넣고 찜기에 넣었다.쑥떡이 익는 동안 이효리는 당근과 오이를 기계에 돌려 면을 만들었다. 삶은 소면에 당근면, 오이면을 섞은 삼색 면에 비빔장을 무쳐 비빔국수를 완성한 이효리는 "면보다 야채를 많이 먹게되니까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
민박집 종료 하루 전날 민박객들의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왔다. 외국인 민박객이었던 잭슨, 바이커 팀 모두 공항으로 떠나며 아쉬운 작별 시간을 나눴다. 짧은시간이었지만 정이 많이 들었던 손님들과 민박집 직원들의 표정에서는 아쉬움이 묻어있었다.
손님들과 작별인사를 한 후 민박집 직원들끼리 반려견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이상순은 "오늘이 지나면 윤아도 실직하는 것 아니냐. 윤아 없으면 이제 어떡하냐"고 아쉬워했다. 윤아는 "없어도 뭐, 원래 없었던 자리 아니냐"며 쑥스러워했다. 이상순은 "원래 없었던 자리이지만 네가 한 번 있었기 때문에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겠냐"고 했고, 이효리도 "빈 자리가 좀 길게 느껴질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마지막 날 아침, 이효리는 윤아와 계획한 한라산 산행에 나섰다. 체력을 걱정하는 이효리에게 윤아는 “마지막 퇴근길에 못 걸어 나갈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줬다. 산행을 시작하고나서 이효리는 “바람이 불어서 높은 곳엔 나무가 작게 자라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그래서 유명할수록 바람을 많이 맞는 거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다"고 말해 또 다른 명언을 남겼다.
한라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효리 윤아를 포함한 딸들 5명은 아버지를 소재로 이야기 하면서 서로에게 격하게 공감했다. 이효리는 "아버지랑 있으면 어떤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다"고 말을 시작했다. 차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저도 그렇다"며 "평상시에는 잘하고 싶은데 막상 앞에서며 또 그것이 안된다"며 공감했다. 가만히 생각하던 이효리는 "아빠관련된 노래 없냐"고 말해 무거운 분위기를 풀었다.
산행을 갖다오고 아침밥까지 먹고 나서 마지막

남은 손님들의 체크아웃시간이 다가왔다. 마지막 손님들과도 아쉬운 작별인사를 한 후, 이상순 이효리 윤아는 한자리에 모였다. 이상순은 식탁에 앉아 윤아를 보며 "이제 너 가면 섭섭해서 어쩌냐"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윤아는 "앞으로 놀러오겠다"며 웃으며 약속했다. 침실로 올라간 세 사람은 이상순과 이효리가 봄영업 전부터 준비한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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