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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PD "장기용-진기주 파격 캐스팅? 너무 만족스럽다"

기사입력 2018-05-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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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의 장기용, 진기주. 사진|강영국 기자
↑ '이리와 안아줘'의 장기용, 진기주.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이리와 안아줘' PD가 신인 급인 장기용, 진기주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연출 최준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인급인 장기용, 진기주를 메인 주인공으로 택한 파격 캐스팅에 대해 최준배 PD는 "수많은 출연 제의 받고 계신 배우들이 우리 드라마를 선택해주신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최PD는 "쉽지 않은 역경을 헤쳐서 일상의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두 배우가 요즘 친구들은 이렇구나 싶을 정도로, 사랑 받고 큰 긍정적인 에너지를 장착하고 있는 배우더라. 이런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면 힘든 역경 뚫고 나가는 용기 있는 인물을 표현하는 데 부족함이 없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최PD는 "파격 캐스팅이라 하는데 막상 보시면 그런 걱정, 우려들을 금방 떨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확신을 갖고 있다. 워낙 비주얼도 훌륭하고 우리 드라마에서 요구되는 여러 가지 면을 완벽하게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꿈꾸던 캐스팅을 할 수 있다니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럽다. 방송 보시면 아실 것이다"고 말했다.
장기용은 "주연의 기회가 온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잘 해내고 싶고 최선을 다해 잘 하고 싶은 욕심이 강렬하다.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모든 이들과 으쌰으쌰 힘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진기주는 "우리에게 이렇게 엄청난 믿음과 애정의 말씀 해주신 감독님, 감사하다. 부담감이 굉장히 크다. 그런데 그 큰 부담감 만큼 즐거운 마음이 정말 크다. 행복한 마음도 크다. 무엇보다 현장이 너무 좋다. 현장에 가 있을 때가 너무 행복하다. 낙원이, 한재이를 허락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

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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