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아침부터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1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짜니씨의 아침 장난. 음식으로 장난해서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인공은 삼둥이. 아침 식사를 하다가 김으로 저마다 다른 수염을 만들어 붙이고 씨익 웃는 모습에서 장난기가 듬뿍 묻어난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는 삼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차 이후 송일국이 SNS로 삼둥이의 근황을 전하며 이모팬들의 궁금증을 달래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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