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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슈츠’ 박형식, 가짜 변호사 들통 vs 장동건 흑역사 잡았다 ‘긴장감↑’

기사입력 2018-05-16 23:22 l 최종수정 2018-05-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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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슈츠’ 박형식이 장동건의 과거 흑역사를 알아냈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고연우(박형식 분)가 사건 과정에서 최강석(장동건 분)의 약점을 알게 된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연우는 모의법정에서 상대측 의뢰인 김지나(고성희 분) 때문에 피고인 진술을 포기하고 패소했다. 이에 강하연(진희경 분)은 “기대했는데 순진한데다가 약해 빠지기까지 했다”는 쓴 소리까지 들었다. 최강석 역시 실망은 당연지사.
이에 고연우는 “가짜 재판인데, 다른 사람한테 상처주고 얻는 게 뭐냐”고 물었고, 최강석은 “강&함의 모든 파트너들에게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에 고연우는 “이기기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희생양으로 삼는 변호사보다 지더라도 곁에 있어주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최강석은 “누굴 지켜주겠다는 말은 듣기 힘들다. 매번 감정에 흔들리면 지켜줄 수 없다”라며 “뭘 결정하고 선택하는 게 옳은지 모르면서 누굴 지켜주냐”고 몰아세웠다.
김지나(고성희 분)는 옥상에서 고연우를 만난 자리에서 “내가 화가 많은 사람인가 보다”라며 “고변호사님이 신경 쓰인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다 내 잘못이고 내가 못나서 그렇다”라고 제 진심을 전했다. 이어 그는 “둘만 알기로 했던 비밀인데, 친구분한테 왜 토끼 얘기를 했냐?”고 추궁했다. “우연히 나온 말”이라는 고연우의 해명에 김지나는 “우리 둘 다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쳤다”라고 자조했다.
하지만 고연우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강&함의 회계자문을 맡은 남영회계 법인의 방추성 상무의 해고 건을 맡게 됐다. 이후 고연우는 최강석 몰래 방상무를 직접 만나 사직을 권했고 그 과정에서 가짜졸업장이 그가 만든 게 아니란 걸 알았다.
이후 최강석을 찾아간 고연우는 "단순히 학력위조 문제가 아니다. 한 사람의 인생과 그 가족의 미래를 끝장낼 수 있는 일“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왜냐하면 방상무가 일하는 15년동안 이력서의 허위 기재가 전혀 문제가 없었기 때문. 이에 최강석은 "누가 허락도 없이 그 사람을 만나라고 했냐? 증거 있냐?”라며 “넌 그 사람을 통해서 너를 봤을 뿐”이라며 감정에 흔들리는 고연우를 질타했다.
곧이어 최강석이 남영회계법인 대표를 만난 가운데, 다른 꿍꿍이가 있음을 눈치챘다. 최강석은 강하연 대표에게 "방상무를 도려내려고 우리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하연은 사실을 알면서도 "매년 10억 가까이 지불하는 클라이언트"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최강석은 방상무를 직접 만났고 앞서 자신의 부하직원인 정부장이 발견한 페이퍼 컴퍼니 문제를 언급하며 “대표님께 페이퍼 컴퍼니 보고를 했더니 우리와 상관없고 정작 횡령은 정부장이 했다면서 바로 해고시켰다. 결국 내가 기밀을 누설할까봐 15년간 개처럼 일한 나도 자르겠다는 것"이라며 분노했다.
또한 앞서 방상무는 자신을 찾아온 고연우에게도 "내가 '강&함' 회계대리를 한 게 5년이 넘었다. 어쏘 급여 내역, 파트너 변호사들 소득, 세무관계까지 다 볼 수 있는데, 그쪽 이름을 찾아봤는데 없었다"라고 말했다. 방상무가 자신의 가짜 변호사 신분을 들통난 고연우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방상무는 "내 심정 이해한다는 말 한 번 믿어보겠다. 우린 재주만 같은 게 아니라 어쩌면 약점도 비슷할지 모른다. 내 보험은 퇴직금 몇 푼이 아니라 고연우씨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고연우가 건넨 사직서에 서명을 했다.
최강석은 고연우가 건넨 방상무의 사직서를 받고 "방상무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건 부인할 수 없다. 죄가 있는 사람까지 지켜주는 게 네가 말하는 정의냐?"라고 질책했다. 이에 고연우는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라며 과거 오검사(전노민 분)를 떠난 최강석의 과거를 언급하며 "과거 오검사 님이 변

호사님 몰래 고의로 증거 인멸한 것 아니냐? 그게 싫어서, 잘못된 걸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만 둔 것 알고 있다. 그랬던 분이 왜 죄지은 오검사를 지켜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다. 변호사님이 감정에 흔들리고 있는 게 아니라면 이번 기회야말로 칼집에 넣어뒀던 칼을 뽑아야 하지 않냐“고 독설했다. 이에 놀란 최강석이 고연우를 노려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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