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성형 의혹에 해명 “눈 다래끼 나서 수술한 것”

↑ 신다은. 사진|신다은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신다은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신다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다래끼 난거예요…촬영 잡히고 나버려서 어쩔 수 없었고 2주 고생하다가 결국 마취하고 째는 수술했어요. 근데 눈 실패에, 이마랑 코 다하고 나왔다고 하시면…그냥 그렇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출연 당시 성형 의혹을 받은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신다은의 오른쪽 눈이 다래끼로 인해 부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니 누가 봐도 다래끼 같은데”, “누가 그런 억지를…신경 쓰지 마세요”, “다래끼 나도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누가 그런 오해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1일 SBS ‘동상이몽2’에 남편 임성빈과 출연,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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