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내한을 확정했다.
에즈라 밀러는 '코믹콘 서울 2018'을 통해 최초로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앞서 엠마 왓슨과 출연한 '월 플라워'에 이어 해리포터의 또다른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통해 국내 팬들을 사로 잡은 그는 2016년부터 DC영화의 사랑받는 캐릭터 플래시로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에즈라 밀러는 해외 이벤트에서 한국 팬들이 선물한 두루마기를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등 한국
에즈라 밀러는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믹콘 서울 2018'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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