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2018년 5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정해인 2위 공유 3위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4월 23일부터 2018년 5월 24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893,636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4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1,438,074개와 비교하면 30.21% 상승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8년 5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해인, 공유, 강다니엘, 박서준, 백종원, 박보검, 조세호, 유재석, 류준열, 김민재, 황치열, 유해진, 마동석, 전현무, 정우성, 이상민, 성동일, 송중기, 김종국, 김영철, 조진웅, 박형식, 김수현, 하정우, 강동원, 에릭남, 차승원, 정성호, 조인성, 신동엽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5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정해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1,438,074개와 비교하면 30.21%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37% 상승, 브랜드 소통
이어 “남자 광고모델 5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정해인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좋다, 예쁘다, 잘생기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따옴, 삼성화재, 프렌치카페”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87%로 분석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