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용준형, 마크, 이이경이 다낭으로 떠난다.
오는 31일(목)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하이라이트 용준형, 배우 이이경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NCT 마크가 베트남 다낭으로 공동 휴가를 떠난다.
집돌이들의 이번 휴가는 시작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다낭으로 떠나는 집돌이 대부분이 파급력 높은 아이돌인 만큼 이들의 공항 목격담이 팬들 사이에 퍼졌다. 급기야 다낭 현지 뉴스에 집돌이들의 목격담이 담긴 기사가 실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막상 집돌이들이 다낭에 도착한 후에는 목격담이 전혀 나오지 않았는데, 제작진은 “집돌이들이 모인 휴가답게 숙소에서 나오지 않고 그 안에서 제대로 된 휴가를 즐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밤샘촬영과 컴백 준비, 각종 일정으로 지쳐있던 집돌이들은 숙소 안에서만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va
다낭까지 갔음에도 숙소를 벗어나지 못한 집돌이들이 과연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이불 밖은 위험해’ 다낭 휴가 이야기는 이번 주 목요일(31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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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이불 밖은 위험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