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기무라 미츠키). 사진|엘르 재팬 |
SMAP 출신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46)와 가수 쿠도 시즈카(48)의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15)가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28일 기무라 미츠키는 패션지 엘르 재팬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자신의 한자 이름을 그대로 읽은 '코우키'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 화보는 일본 광고 사진계의 거장인 쿠리가미 카즈미가 촬영했다. 쿠리가지 카즈미는 기무라 타쿠야 부부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코우키의 생후 1개월 사진도 찍은 인연이 있다는 후문이다.
↑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기무라 미츠키). 사진|엘르 재팬 |
엘르 재팬의 사카이 카나코 편집장은 "혜성처럼 나타난 매력과 재능이 넘치는 그녀가 바로 차세대 잇걸"이라고 평했다.
2003년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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