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주. 사진|임현주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미래 남편에게 바라는 점을 고백했다.
오늘(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나와서 DJ 지석진과 함께 ‘특허청이 네티즌과 함께 꼽은 10대 발명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1위인 냉장고를 비롯해 컴퓨터, 인터넷, 세탁기 등이 꼽혔는데 지석진은 임현주 아나운서에게 어떤 아이템을 최고로 꼽냐고 물었다.
이에 임 아나운서는 “아직 결혼 전인데 남편이 혼수를 해온다면 ‘세탁기’는 꼭 가져오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빨래는 싫어한다”며 “서로 좋아하는 것만 하면 좋으니까”라고 얼버무렸다.
또 지석진이 ‘짤순이’라고 아냐고 물었고 임현주는 “모른다. 여기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달 MBC ‘뉴스투데이’에서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앵커석에 앉아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상파 방송 뉴스에서 여자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진행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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