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SBS 8뉴스’에서 음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8뉴스'에는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 김용태 앵커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슈가는 노래에 사회현상을 담고 있다는 질문에 “저희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현 세대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에 관심을 가져주셨다. 용기와 힘을 주었다는 측면에서 '이 일을 한 것이 영광이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RM은 같은 질문에 “저희가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런 것에 대한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에서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빌보드 200’ 1위,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핫 100’ 10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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