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제 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헌시를 낭송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한예리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한예리가 오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송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한편 20
12년 영화 '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린 한예리는 201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영화 '해무', '사냥', '춘몽',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챔피언'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스위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줘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