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몸무게 공개에 현실 사진 화제 ‘팔·다리 굵기가 똑같다?’

↑ 전소민 몸무게 공개 사진=DB

전소민 몸무게가 화제다. 전소민이 ‘런닝맨’을 통해 몸무게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실제 몸무게를 짐작케하는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을 비롯한 멤버들이 몸무게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벌칙을 앞두고 멤버들은 몸무게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광수는 “나는 지금 76kg이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현재 62kg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80kg 이상인 사람은 못 탄다는 이야기에 전소민은 “나는 30kg를 찌워야 한다”고 울먹였다. 현재 전소민의 몸무게가 48kg이라는 것.

한편 전소민의 키가 168cm임을 감안, 48kg의 몸무게라는 사실에 멤버들은 “거짓말 하지 말아라”라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방송을 통해 쉽게 가늠할 수 없자 누리꾼들은 전소민의 ‘현실 비율’ 사진 등을 접하며 그의 몸무게를 예상했다.

영상이 아닌 사진 속 전소민은 상당히 마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팔과 다리의 두께기 비슷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