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장식했다.
오늘(4일) 오후 SBS MTV '더쇼'는 SNS를 통해 “더쇼X스타패스가 더쇼초이스 에게 준비한 특별한 선물. 저번 주 금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한 아이들 다시 한 번 더쇼초이스 수상을 축하합니다! 내 가수에게 더쇼초이스와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를 선물하고 싶다면? 더쇼 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장식한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지난 5월 22일에는 데뷔 20일 만에 '더쇼' 1위에 이어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까지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괴물신인'의 면모를 보여 준 바 있다.
(여자)아이들의 데뷔앨범 ‘I am’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재치가 돋보인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