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워너원. 사진| tbs 페이스북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가 자신이 대한민국 옹 씨 중 제일 유명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워너원 멤버 옹성우, 박지훈, 라이관린, 이대휘, 배진영이 출연해 '워너원 모르면 아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옹성우는 "옹 씨는 특이한 성씨인데 어디 옹 씨인가?"라는 최일구 아나운서의 질문에 "옥천 옹 씨이다. 우리나라에 800명 정도 있다. 제일 희귀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일구 아나운서는 "그러면 (옹성우가) 현재 옹씨 중 제일 유명한 사람인 건가?"라고 물었고 옹성
한편, 워너원은 지난 4일 스페셜 앨범 ’1÷x=1(UNDIVIDED)’을 발표하고 최초로 유닛곡을 선보였다. 발매 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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