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션 “아이스버킷 챌린지 시작 이유? 국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위해”

↑ ‘한밤’ 션, 박보검, 다니엘 헤니, 수영, 전현무, 한혜진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밤’ 션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스타들에 대해 다뤘다.

최근 션은 루게릭 요양병원이 설립될 곳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위해 2018년 다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작한 것.

션은 “2014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될 부지를 마련했다. 루게릭 환우분들의 꿈인 국내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위해 다시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부가 무겁지 않고 재밌으면 파급력이 엄청나다. 계속 3명이 지목한다면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션 외에도 박보검, 다니엘 헤니, 이시언, 수영, 서현, 여진구, 아이유, 임수향, 김지민, 김소현 전현무, 한혜진 등 수많은 스타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