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경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종방연 참석 모습. 사진=MK스포츠 제공 |
류현경은 어느덧 데뷔 22년째를 맞이할 정도로 아직 30대 중반이지만 베테랑 배우라 칭하기에 손색이 없다.
당대 최고 가수였던 11살 연상 서태지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키운 류현경의 연기자 꿈은 만13세였던 1996년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현실이 됐다.
류현경 데뷔는 여러모로 스타들과 연관이 있다. 연기 입문 계기가 서태지였다면 연기자로 첫발을 디딘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맡은 역할은 역시 최정상급 인기배우
연기자로서 류현경 경력은 다작으로 대표된다. 드라마 23편 및 영화 35편으로 60편 가까운 작품에 임했다.
류현경은 영화 ‘방자전’ 및 ‘오피스’ 연기로 제6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조연상 및 제36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받는 등 배우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