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스포츠 측 “고윤성♥유소영 열애 맞다...자세한 것은 사생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프로골퍼 고윤성 측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YG스포츠 관계자는 8일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자세한 것은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월드는 유소영과 고윤성은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골프계 유력 인사의 말을 인용해 양가 부모님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축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팀에서 탈퇴해 배우로 변신했다. 고윤성은 YG 스포츠 소속 골프선수로 골프 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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