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부른 몸매`...정대세, 아내 명서현 비키니 자태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축구선수 정대세(시미즈 에스펄스)가 아내 명서현의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정대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몸매2"라는 문구와 함께 바닷가에서 찍은 아내 명서현의 블랙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명서현은 큰 키에, 긴 다리, 볼륨 있는 몸매와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정대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 몸매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2017년 10월 ‘동상이몽2'에 합류해 8개월 간 결혼생활을 공개한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정대세의 축구 전념을 위해 최근 하차했다.
스튜어디스로 일하던 명서현은 2013년 정대세와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며 내조에 전념해왔다.
sje@mkinternet.com
사진|정대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