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됐으면” 워너원 이대휘, 윤지성 이어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 이대휘. 사진|워너원 SNS

↑ 이대휘. 사진|워너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대휘는 9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을 위한 취지인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저의 응원이 많은 환우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얼음물을 끼얹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저는 지목하지 않고, 많은 분들께서 뜻 깊은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참 배울 점이 많은 친구”, “지목 안 한다는 의미도 이대휘다운 선택”, “너무 멋지다. 이래서 좋아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대휘가 속한 워너원은 지난 4일 스페셜 앨범 ’1÷x=1(UNDIVIDED)’을 발표하고 최초로 유닛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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