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이광수를 놀리는데 최선을 다했다.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몸보신 레이스'를 하기 전에 서로의 안부를 묻는 모습이 나왔다. 이광수가 최근 탐정 2를 개봉하게 되자 하하는 "광수야 너 가발
유재석은 "솔직히 광수가 10년정도 연습을 해서 농구의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내가 43살 농구를 하느냐"고 역성을 냈다. 이에 유재석은 "넌 방송이랑 안 맞는다. 그래서 농구를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