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아스하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7)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반쪽과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세 연하 모델 남자친구 샘 아스하리(25)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식사 중 남자친구에게 다정하게 기대며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팬들은 “브리트니가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다”, “보기 좋다”,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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