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가 세 번째 믹스테잎 앨범을 발표한다.
라비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믹스테잎 앨범 발표를 알리며, 오는 19일 선공개 되는 신곡 ‘파블로프의 개’ 노래 일부분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라비는 지난 1월 두 번째 믹스테잎 앨범 ‘NIRVANA(너바나)’를 발표한 지 5개월 만에 힙합 솔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 다시 돌아온다.
라비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믹스테잎 앨범에 실릴 신곡 ‘파블로프의 개’를 셀프 스포하며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녹음 기기에서 흘러나오는 신곡 ‘파블로프의 개’는 오는 19일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선공개되는 음원으로 멜로
‘파블로프의 개’는 라비가 공동 작곡 작사했으며, Cold bay와 Basick이 피처링에 참여해 정교한 곡이 완성됐다. 라비 특유의 중저음이 돋보이는 노래 분위기로 감각적인 멜로디와 개성 강한 랩이 담겼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