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아내 자랑에 나섰다.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안현모가 북미정상회담 외신 동시통역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의 사진을 올리며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고 기뻐했다. 이와 함께 안현모가 ‘북미정상회담’, ‘김정은’에 이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오른 순간을 캡처해 올렸다.
윌 리플리는 현재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현지에 특파원으로 파견됐다. 안현모는 윌 리플리의 보도를 동시 통역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했으며,
라이머는 조&라이머로 데뷔한 뒤 브랜드뮤직을 설립해 래퍼 산이, 버벌진트, 정키, MC그리 등을 발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