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문쇼' 서동주.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와 서세원의 딸 서동주의 전신성형설이 불거지며 서동주의 과거와 현재 사진에 관심이 모아졌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서정희와 그의 딸 서동주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석천은 "서동주의 전신 성형설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는 "과거와 달라진 모습 때문이다. 그래서 전신성형설이 돌긴 했는데, 확실히 달라지긴 했다. 그렇지만 사실 과거에도 청순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동생 서동천 씨가 속한 미로밴드 쇼케이스에 서세원 씨가 참석했는데 ‘우리 딸 예뻐졌죠? 의학의 승리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같은 날 서동주 씨도 ‘내가 아빠를 닮아서 못생겼다. 쌍커플 수술을 했다’며 쿨하게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 기자는 또 “육감적인 몸매가 공개되고 전신 성형을 했다는 말도 돌고 있다. 본인이 운동을 통해서 좋은 몸매를 만들었을 수도 있는데 전신성형설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신성형설이 돌게 된 과거와 현재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서동주는 볼에 젖살이 아직 남아있는 귀여운 모습이나 최근 사진 속 서동주는 빼어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전신 성형설을 부를 만큼 눈에 띄게
한편, 서동주의 부모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서동주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4년 전 이혼했으며 최근 변호사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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